AMD코리아, 신형 애슬론 XP 프로세서 국내 출하

AMD코리아, 신형 애슬론 XP 프로세서 국내 출하

 

중앙처리장치(CPU) 개발업체인 AMD코리아(지사장 박치만)는 신형 CPU인 '애슬론(Athlon) XP'의 국내출하를 개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AMD코리아는 또,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윈도XP 운영체제(10월26일 국내 출시예정)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MD의 새로운 고성능 데스크탑 PC용 애슬론 XP 프로세서는 1800+(1.5GHz), 1700+(1.47GHz), 1600+(1.40GHz), 1500+(1.33GHz) 등 모두 4종으로 QuantiSpeed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QuantiSpeed 아키텍처는 디지털 미디어, 일반 업무용 프로그램, 3D 게임 등 다양한 실제 애플리케이션에서 경쟁사 프로세서에 비해 최고 25%의 성능 우위를 나타낸다는 게 AMD측의 설명이다.

출시가격은 국제 도매가 기준으로 1천개 구입시 개당 각각 252달러, 190달러, 160달러, 130달러다.

자세한 가격 정보는 웹사이트www.amd.com/us-en/Corporate/VirtualPressRoom/0,,51_104_609,00.html에서 제공된다

AMD코리아는 또 이번 애슬론 XP 프로세서 출시를 기해 MS와 공동 마케팅을 전개를 위해 다양한 채널과 고객들을 지원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긴밀히 협력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AMD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굴지의 PC 제조업체와 신형 CPU를 탑재한 PC 생산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향후 경쟁사 제품과의 벤치마킹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애슬론XP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할 작정"이라고 말했다.

/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