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반도체 23.7% 성장...세미코리서치

내년 반도체 23.7% 성장...세미코리서치

 

시장조사기관인 세미코 리서치는 19일(현지시간) 미국 테러사태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경기는 내년 중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일시적으로는 항공운송의 중단과 소비심리의 위축으로 문제가 발생하겠지만 반도체 경기가 바닥권임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세미코 리서치 측은 내년 세계 반도체 매출이 올해보다 23.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9일 미국의 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도 "PC부문은 최근 바닥을 쳤고 회복세로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해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 측은 올 3분기 15% 하락, 작년보다 시장이 총 34% 축소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아 내년 경기회복이 쉽지 않음을 예고한 바 있다.

/강호성기자 chaosig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