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발랄라, 개최국 무패행진 이어가게 한 일등공신 | 2010.06.12 08:08|

슈바인슈타이거 '아쉽다! 대회 첫 해트트릭' | 2006.07.09 06:18|

그로소, 이탈리아 두번 구한 '마법사' | 2006.07.05 07:23|

숍콥스키, 우크라이나의 '8강 거미손' | 2006.06.27 07:17|

'세계 최고의 프리키커' 데이비드 베컴 | 2006.06.26 02:59|

브라질, 역대 월드컵 4강전 불명예 기록 양산 | 2014.07.09 08:54|

[이성필기자] 월드컵이 20회까지 치러지는 동안 본선에 모두 나간 브라질에게 이런 참극이 또 다시 있을까. 브라질이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패배로 기억될 경기를 치렀다. 브라질은 9일 오전(한국시간)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독일과의 4강전에서 1-7 대패를 당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와 스코어는 다양한 기록을 양산했다. 브라질은 이번 독일전을 제외하면 역대 7번 4강전을 치렀는데 5승1무1패였다. 1950년은 결선리그였고 1974, 1978년에는 따로 4강전이 열리지 않았다. 1938년 월드컵서 이탈리아에 1-2로 패한 것을 빼면 승률이 85.7%가 된다.

이근호-박주호의 도토리 키재기 승자는? | 2014.06.20 06:25|

[이성필기자] 한국 월드컵축구대표팀 최단신은 축구협회 명단 발표상 174㎝의 박주호(마인츠05)다. 그 다음이 177㎝의 이근호(상주 상무)다. 그런데 비공식적으로 이근호가 최단신이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홍명보호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 페드로 바소 훈련장에서 조별리그 2차전 알제리전을 준비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 러시아와의 1차전을 비긴 뒤 확실히 선수단 분위기가 달라졌다.

브라질-아르헨이 피하지 못한 '펠레의 저주', 독일은? | 2010.07.04 09:47|

'축구황제' 펠레가 예측한 우승 후보팀은 월드컵에서 우승을 하지 못한다고 해서 붙여진 '펠레의 저주'.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펠레의 저주는 여전히 축구팬들의 관심을 떼놓지 못하고 있다. 펠레는 이번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가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판 데르 사르, 국가대표 은퇴 의사 밝혀 | 2006.06.29 09:32|

태극호, '24일 입국 27일 재소집' | 2006.02.23 15:58|

차범근 "홍명보호, 알제리전 충격 딛고 최선 다했으면" | 2014.06.24 10:18|

[장진리기자] 차범근 SBS 해설위원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후배들을 향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홍명보호는 오는 27일(한국시간) 새벽 5시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전을 치른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2대4 완패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안았다. 이번 패배로 한국은 1무1패, 승점 1점으로 H조 꼴찌로 추락했다. 이로써 홍명보호는 벨기에전에서 대승을 거둔다고 해도 다른 팀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에 대해 차범근 해설위원은 "알제리전이 선수들에게 얼마나 큰 충격이었을지 잘 안다. 그러나 축구선수는 어떤 경우에도 경기를 포기해서는 안된다"며 "국민들이 너희들에게 원하는 것은 승리나 16강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이기라고 안 하겠다. 16강 가라고도 안 하겠다. 그냥 최선을 다해 원 없이 한 경기 해보자"고 선수들에게 빨리 마음을 추스리고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무도' 유재석-노홍철, 안정환·송종국 만나 '응원' | 2014.06.23 09:37|

[이미영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노홍철이 MBC 중계진 김성주·안정환·송종국을 만났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 팀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에 온 유재석과 노홍철은 MBC 월드컵 중계방송에 직접 참여했다. 두 사람은 23일 펼쳐진 대한민국 대 알제리 경기 전 이재은 아나운서와 그라운드에서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전했다.

손흥민 "러시아전 준비가 관건, 좋은 모습 보일것" | 2014.06.17 09:37|

[김양수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우리동네 예체능'의 리얼팬을 자처했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와 '세계 최강' 브라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그려진다. 이어, 대한민국의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인 러시아전에 앞서 팀 전력을 분석하는 '따따봉 월드컵'과 지난달 28일 치러진 튀니지와의 마지막 평가전 모습이 펼쳐진다.

브라질월드컵 중계전쟁…MBC, 연일 시청률 승전보 | 2014.06.17 08:57|

[이미영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 경쟁에서 MBC가 연일 시청률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 방송3사는 17일 열린 독일과 포르투갈의 경기를 일제히 중계했으며, MBC는 KBS와 SBS에 앞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독일과 포르투갈 전반전과 하프타임까지 포함해 새벽 2시까지 집계된 시청률에서 MBC는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는 3.2%, SBS는 2.1% 순이었다.

2AM, 월드컵송 亞 발매 앞서 20일 선공개 | 2010.05.20 09:21|

2AM의 월드컵 송 'No 1'이 20일 온라인에 공개됐다. 2010 남아공월드컵 공식음반 'Listen Up! The Official 2010 FIFA World Cup Album™'의 아시아 10개국에 동시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것.

월드컵 분위기 탔다…축구게임들 인기 상승 | 2014.06.16 18:23|

[이부연기자] 월드컵이 개막한 후 축구 게임들은 얼마나 특수를 누릴 수 있을까.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했던 '피파온라인2'는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22만 명에 달하면서 월 매출만 100억 원 넘게 벌어들인 바 있다.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한 후에도 축구 게임들은 월드컵 모드 업데이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힘입어 눈에 띄게 순위가 상승하고 있다. 16일 게임트릭스 온라인 게임 순위에는 넥슨이 서비스하고 있는 '피파온라인3'가 11.2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피파온라인3는 지난 3월 중순 14%대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한 후로는 총싸움게임(FPS) '서든어택'과 '디아블로3' 등에 밀려 줄곳 3~5위 권 내에 머물렀지만 월드컵 개막일인 지난 13일에는 점유율이 10%대로 치솟으면서 2위로 성큼 올라섰다.

구글서 '월드컵' 검색하면 ESPN이 뜬다고? | 2014.06.14 08:21|

[김익현기자]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예상을 깨고 무적함대 스페인을 5대 1로 격파했다.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에겐 충격적인 결과. 브라질 월드컵 개막 이틀 째 나온 최대 이변이다. 만약 이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려고 구글에서 ‘netherlands spain highlight video’라고 검색하면 어떻게 될까? 당신이 미국 거주자라면 검색 결과는 곧바로 스포츠 사이트인 ESPN으로 연결된다. 구글이 미국 이용자들이 월드컵 관련 검색을 할 경우 곧바로 ESPN으로 연결시켜주고 있다고 IT 전문 매체 리코드가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를 위해 ESPN은 구글과 월드컵 검색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월드컵 한미전...골 넣는 선수 맞힌 KTF 광고 히트 | 2002.06.10 18:43|

아쉬움! 여러차례 미국골문을 두드렸지만 한 골에 만족해야 했다. 안정환이 후반전 들어 골어 넣자 온 국민들은 환호했다. 무엇보다 안정환 선수는 골 세레모니로 쇼트트랙을 흉내내 '김동성의 한'을 풀어내는 듯 했다. ◆KTF, '장나라' 광고 뜬다 KTF는 이날 맘껏 환호성을 질러댔다. KTF는 17,18층 두 층에서 대형 멀티비전을 설치, 직원들이 응원에 났다. 장나라가 출연하는 KTF 광고를 통해 골넣는 선수로 황선홍과 유상철을 정확히 맞춘 KTF는 이날 미국전에서 안정환이 골을 넣자 또다시 골넣는 선수를 맞췄다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미국전을 지켜본 KTF의 직원들은 "미국과 비겨 안타깝지만 안정환선수가 골을 넣어 광고대로 됐다"면서 "이제 포르투칼전에서 최용수 선수가 골을 넣을 것"이라고 희망했다. '장나라'는 KTF 광고에 나와 이번 월드컵에서 황선홍, 안정환, 유상철, 최용수에게 골을 넣어 달라며 '뽀뽀'를 선사한 바 있다. 세명의 선수를 맞췄고 이제 최용수만 남아 있는 셈이다. 한편 이날 광화문과 대학로 주변 길거리 응원단이 수십만명 몰려들면서 휴대폰 불통사태가 이어졌다.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집중되면서 통화량이 폭주한 것. 광화문에 위치한 이동통신업체 기지국이 이를 소화하지 못하면서 통화 불통사태가 일어났다. 회사원 백모씨는 "오후 2시부터 수십만명이 몰리면서 전화를 걸었는데 통화가 되지 않았다"며 "걸려오는 전화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동통신업체 한 관계자는 "월드컵 분위기가 뜨겁다는 것을 알지만 길거리 응원에 사람이 몰리면서 휴대폰이 불통인 만큼 열기가 뜨거울 줄은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

KT아이컴, 여의도 월드컵프라자 개관 | 2002.05.30 14:01|

데이콤, 월드컵 방송중계 서비스 | 2002.05.30 14:43|

네이버-다음, 월드컵 생중계 폭주에 접속 장애 | 2014.06.18 10:24|

[정은미기자] 18일 네이버와 다음을 통해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를 보려는 직장인들은 속을 태워야했다. 후반전을 10~20분을 남겨두고, 접속자 폭주로 끊김현상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전반전을 보다 집에서 보다 출근길에 오른 직장인들은 후반전을 직장내에 PC를 통해 네이버와 다음에 접속해 브라질 월드컵 중계를 보려고 했지만 접속이 이뤄지지 않거나 끊기는 등으로 제대로 시청할 수 없었다.

드라마 게시판, 월드컵 완전 둔갑! | 2006.06.20 14:28|

한국 대표팀이 독일월드컵 16강에 바짝 다가섬에 따라 월드컵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3사 각 드라마 홈페이지에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하루에 수백건씩 드라마 시청 소감이 올라오던 시청자 게시판에 월드컵 관련 이야기가 도배를 하고 있는 것. 특히 한국전이 있는 날은 그야말로 중계석을 방불케하는 경기 소식과 해설들이 줄을 잇고 있다.

네이버, 독일월드컵 '블로거 원정단' 10명 모집 | 2006.03.08 10:06|

다음카페, 앙골라전 승리기원 '꼭지점 댄스' 응원전 눈길 | 2006.02.23 16:42|

네티즌이 뽑은 월드컵 최고 인기팀 '코리아' | 2002.07.02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