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엔씨 AI는 인공지능(AI) 콘텐츠 제작 서비스 '바르코 3D(VARCO 3D)'와 '바르코 사운드(VARCO Sound)'의 유료 요금제 개편에 맞춰 첫 달 구독료를 5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바르코 3D는 텍스트나 이미지를 입력하면 이를 바탕으로 3차원(3D) 모델을 생성하는 AI 서비스다. 게임과 영상 등에 활용할 수 있는 3D 애셋을 제작할 수 있으며, 최대 4K 해상도의 텍스처를 지원한다.
바르코 사운드는 텍스트와 이미지, 영상에 맞춰 효과음과 배경 환경음 등을 생성하는 서비스다. 여러 소리를 개별 트랙으로 분리해 생성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각 소리의 크기를 조절하거나 특정 효과음을 교체·삭제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30일까지 신규 가입자와 기존 무료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두 서비스의 모든 유료 요금제에 첫 달 구독료 5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계정당 서비스별로 한 차례 이용할 수 있다.
바르코 3D 플러스 요금제는 월 2만8600원에서 첫 달 1만4300원으로, 바르코 사운드 라이트 요금제는 월 1만4300원에서 7150원으로 할인된다.
요금제에 따라 추가 포인트도 지급한다. 바르코 3D 프리미엄 요금제는 기본 5만 포인트에 3만 포인트를 더해 총 8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바르코 사운드 맥스 요금제는 기본 4만 포인트와 추가 2만5000포인트를 합쳐 총 6만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최근 출시된 정식 버전에는 자연어 명령으로 소리 생성과 편집 기능을 실행하는 사운드 에이전트가 추가됐다. 한 번에 생성할 수 있는 오디오 길이도 기존 최대 20초에서 60초로 늘어났다.
엔씨 AI는 KT 컨소시엄을 통해 '모두의 AI'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바르코의 3D 모델과 사운드 생성 기술을 활용해 일반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AI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연수 엔씨 AI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들이 비용 부담을 줄이고 AI 기반 콘텐츠 제작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