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밸런스밀 저당 도시락' 선봬⋯식사형 제품군 확대

CJ제일제당, '밸런스밀 저당 도시락' 선봬⋯식사형 제품군 확대

닭가슴살·통곡물밥 한 끼 구성⋯단백질 20g 이상·저당 설계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CJ제일제당의 영양 밸런스 브랜드 '밸런스밀'이 도시락까지 제품군을 넓히며 간식형 제품을 넘어 한 끼 식사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닭가슴살과 통곡물밥을 함께 담은 밸런스밀 저당 도시락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밸런스밀 제품군. [사진=CJ제일제당]

제품은 숯불치킨·버터커리·크레이지핫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닭가슴살을 활용해 제품당 단백질을 20g 이상 담았으며 현미·흑미·귀리로 만든 통곡물밥을 더했다. 저당 레시피를 적용해 당류도 낮췄다.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전자레인지에서 약 2분간 조리하면 된다. CJ더마켓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한다.

밸런스밀은 지난해 11월 브랜드를 전면 개편한 뒤 고단백·저당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프로틴 쉐이크에 파우치형 제품을 더한 데 이어 프로틴 바와 치아바타, 이번 도시락까지 간식과 식사를 아우르는 제품군을 구축했다.

CJ제일제당은 건강 식단 캠페인 '제일쉽단'을 통해서도 밸런스밀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28일 공개한 신규 콘텐츠에서는 건강 히어로 캐릭터 '미스터 캥'이 쇼호스트와 직장인 등으로 등장해 저당 도시락을 소개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밸런스밀은 소비자들이 건강과 맛을 모두 놓치지 않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일리 파트너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간식부터 한 끼 식사까지 다양한 영양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CJ제일제당은 헬스앤웰니스(H&W) 제품군을 식품사업의 성장축으로 키우고 있다. 지난 6월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강화한 '햇반 라이스플랜 미니밥'을 선보이는 등 H&W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2분기에도 H&W 신제품이 국내 식품사업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