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부모님을 위한 프리미엄 '효캉스' 패키지를 확대한다. 단순 숙박을 넘어 맞춤형 선물과 촬영, 문화예술 경험까지 묶어 선물형 호캉스 수요를 겨냥했다.

서울신라호텔은 10월 연휴와 연말 시즌을 앞두고 '그라티튜드 스테이' 패키지 혜택을 강화해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지난해 10월 처음 출시됐다. 연말 시즌 예약이 늘어난 점을 반영해 올해는 객실과 식음 서비스에 스냅 촬영과 문화예술 혜택을 더했다.
객실에는 예약자가 선택한 문구를 새긴 랄리에 샴페인과 생화 꽃다발을 미리 준비한다.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애프터눈 티와 해피아워, 다음 날 조식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스위트 객실 이용 고객에게는 호텔 주요 공간에서 촬영하는 스냅 서비스가 제공된다. 촬영 원본과 인화 사진이 담긴 액자도 받을 수 있다.
또 스위트 이용객에게는 '리움 프렌즈' 기프트 멤버십 카드 1개를 제공한다. 사용 등록일부터 1년간 리움미술관과 호암미술관 전시 관람 등 회원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이 밖에도 실내 사우나와 끌레드뽀 보떼 스파 10% 할인 등을 패키지에 포함했다.
호텔업계에서는 최근 숙박 자체보다 기념 촬영이나 전시·미식 등 체험을 결합한 상품을 강화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신라호텔 역시 이번 상품을 통해 부모님 선물 수요를 단순 숙박에서 경험형 소비로 확장하려는 모습이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