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원스토어는 지난달 선보인 AI 게임 전용관 ‘AI Games’를 모든 개발자에게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발자는 원스토어 개발자 센터 ‘원콘솔(ONEconsole)’을 통해 AI 도구를 활용해 제작한 게임을 등록할 수 있다. 상품 등록 과정에서 AI 활용 게임임을 표시하면 전용관 소개 대상에 포함된다.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웹게임(HTML5)을 우선 지원한다. 개발자는 원스토어 웹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연동해 인앱결제와 광고를 적용할 수 있다.
다음 달 초 전용관 명칭을 ‘AI 게임’으로 변경하고 앱 하단 메뉴에 배치한다. 지난 8월부터 전용관에 게임을 공급해 온 버스에잇의 작품과 개발자들이 직접 등록한 게임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원스토어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게임 제작이 늘어나는 가운데 개발자들이 이를 유통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하기 위해 전용관을 확대했다. 향후 국내를 시작으로 AI 게임 서비스 지역을 해외로 넓힐 계획이다.
장현국 원스토어 CEO는 "AI 모델의 급격한 발전은 품질 좋고 재밌는 AI 게임들이 엄청난 속도로 쏟아지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AI 게임의 모바일 유통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