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채정섭 신임 대표 선임…김세준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

신동아건설, 채정섭 신임 대표 선임…김세준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

개발·건축영업·경영기획 두루 거친 건설 전문가
조직 안정·신규사업 발굴로 지속 성장 기반 강화

[아이뉴스24 나광국 기자] 신동아건설이 채정섭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경영 의사결정의 전문성과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조직 안정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채정섭 신동아건설 대표이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은 2일 채정섭 전 보성그룹 계열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기존 김세준 대표와 채 신임 대표가 각각 경영을 맡는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채 대표는 1992년 보성건설에 입사한 뒤 개발사업과 건축영업, 경영기획 등 건설업 전반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한양과 보성산업, 솔라시도 등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채 대표는 취임사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견인하겠다"며 "건설업계 위기에 맞서 한마음으로 뛰자"고 말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각자 대표체제를 통해 신속하고 전문적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고, 조직 안정과 신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광국 기자(nkk118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