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KG모빌리티가 수퍼 세븐 스타(SSS)그룹과 손잡고 미얀마 시장에 KGM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며 토레스 EVX와 무쏘 EV 등 친환경 전기차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행사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곽정현 사장, 미얀마 SSS그룹 산 린 회장과 살만 린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기자단, 고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파트너사인 SSS 그룹은 2000년대 초 설립된 미얀마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민간 자동차 그룹으로, 신차·중고차 판매는 물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까지 영위하고 있다.
SSS 그룹은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토레스 EVX와 무쏘 EV의 본격적인 현지 생산과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KGM은 SSS 그룹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올해 미얀마 시장에 총 1000대의 차량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KGM은 미얀마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베트남 등 주요국 KD(현지조립생산) 사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곽재선 회장은 “KGM은 미얀마 고객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자동차 브랜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SSS 그룹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얀마 시장에서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