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AI 루키 캠프' 2기 마무리

카카오 'AI 루키 캠프' 2기 마무리

비수도권 청소년 100명 참가⋯실전 프로젝트 중심 AI 교육 강화

[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카카오(대표 정신아)는 비수도권 청소년의 인공지능(AI)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카카오 AI 루키 캠프' 2기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 'AI 루키캠프' 2기 성료.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카카오 AI 루키 캠프'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강원·경상·전라·제주·충청 등 비수도권 지역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2기 캠프는 지난 2월 진행한 1기 프로그램의 운영 경험과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학생들이 프로젝트 수행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위시트(WE : SEAT)의 'AI 스마트 교통약자석'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AI를 활용해 교통 약자 좌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을 선보여 △문제 정의 구체성 △솔루션 설계 논리성 △기술 구현·검증 완성도 등 전체 평가 항목에서 고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이번 캠프에서 참가 학생들이 주변 문제를 스스로 발견해 정의하고, 이를 실제 결과물로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며 청소년은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를 넘어 현재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문제 해결자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