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알파키', IDaaS 최초 CSAP 인증 획득

LGU+ '알파키', IDaaS 최초 CSAP 인증 획득

"자체 보안 기술·서비스 내재화 역량 집약"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는 통합 계정관리 서비스 '알파키'가 국내 서비스형 계정관리 서비스(IDaaS) 최초로 클라우드서비스 보안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구성원들이 CSAP 인증서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클라우드서비스 보안인증제는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23조의2에 따라 클라우드 사업자의 서비스가 정보보호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증하는 제도다. 공공 부문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CSAP 인증이 필수 요건으로 꼽힌다.

2025년 출시된 알파키는 임직원 계정과 업무 시스템별 접근 권한을 통합 관리하고, 비정상 로그인이나 권한 오남용 등 이상 행위를 탐지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다. 단일 로그인과 동형암호, 양자내성암호 기반 인증 기술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정부·공공기관과 공기업 대상 사업을 확대한다. 현재 일부 공공기관에서 무상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년 1분기 공공기관용 알파키를 출시할 계획이다.

박성율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사업혁신그룹장(전무)은 "CSAP 획득으로 알파키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알파키가 공공 분야에서도 신뢰받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