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블록체인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 선정

라온시큐어, 블록체인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 선정

블록체인 교육과정 운영…전문인력 양성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라온시큐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블록체인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26년 블록체인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현판 수여식에서 정부·기업·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온시큐어]

이번 사업은 대학과 산업계가 협력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블록체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온시큐어는 서울여자대학교·건양대학교·한세대학교에 블록체인 기술 인프라를 제공해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 경험을 대학 교육 전반에 확산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실제 서비스 현장과 같은 환경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공동 실습 환경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단순 시연이나 모의 체험을 넘어 블록체인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실행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AI·가상 융합 실습 전문 플랫폼 ‘메타데미’의 대학별 전용관을 통해 블록체인 개발을 단계별로 체험하는 XR 콘텐츠도 제공한다. 가상공간에서 복잡한 기술을 직접 반복해 다뤄볼 수 있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이 빠르게 커지는 만큼 이를 이끌 전문인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며 "국가 디지털 신원 인프라를 구축하며 검증한 기술과 경험을 교육 현장에 전해 블록체인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