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025년산 햇와인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 3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https://image.inews24.com/v1/5a921450e26d55.jpg)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프랑스 보졸레 지역 대표 품종인 '가메(Gamay)'로 만든 레드 와인이다.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빌라쥬 누보 2종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누보로 구성됐다.
보졸레 누보는 매년 9월 초 수확한 포도를 4~6주간 숙성해 11월 셋째 주 목요일(올해는 11월 20일)에 출시된다. 가벼운 탄닌 느낌과 풍부한 과실향이 특징이다.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와인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 보졸레 누보는 극심한 날씨 변화로 수확량은 적었지만, 높은 성숙도와 진한 색감을 지녔다"며 "연말 소중한 사람들과 즐기기 좋은 와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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