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까지 우정정보화 관련 29개 사업에 810억원이 조기 발주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우정정보화 예산 1천721억 중 총 35개 분야에 1천53억을 신규 투자하기로 하고 상반기 중 전체사업의 86%(30개), 사업비 77%(814억)를 발주키로 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이같은 2009년 IT사업계획을 확정, 6일 오전 광진구 소재 우정사업정보센터에서 '2009년도 우정사업 정보화 투자설명회'를 갖는다.
확정된 올해 신규투자 금액은 35개 분야 총 1천53억원규모로 지난해보다 42억원이 늘었다.
세부적으로 우체국 PDA, ATM 등 노후 전산장비 교체 등 HW/SW 분야 20개 사업에 716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차세대 우편물류시스템 2단계 구축과 체신청간 화상회의서비스 구축, 통합보안관제센터 노후장비 교체 등과 관련한 서버시스템 및 패키지 SW 도입 등도 대거 이뤄진다.
정보시스템 구축 등 연구개발 분야 13개 사업에도 175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부터 핵심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사적 IT 거버넌스 수립을 위한 'IT종합상황관리시스템 2단계 구축'과 '차세대 우편물류시스템 2단계 구축' 사업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외 우정사무자동화시스템과 우편물류시스템 유지보수 계약이 만료된 2개 사업에서 162억 상당이 새롭게 발주된다. 우체국 통합전산장비 유지보수 사업 등 대규모의 유지보수사업은 지난해에 모두 사업자 선정을 완료한 상태다.
우정사업본부는 "선행 사업이 종료되지 않은 일부 사업(5개 사업, 239억원)을 제외한 모든 사업(30개, 814억원)을 상반기내에 조기에 발주시켜 실질적인 사업 착수가 가능토록 할 계획"이라며 "늦어도 4월까지 올해 우정정보화 사업의 83%인 29개 사업, 총 810억원을 조기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 정경원 본부장은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활성화와 정보화사업의 품질관리 강화, 공정한 시장환경 조성, SW 분리발주 등 정부정책사항을 적극 이행하고 중소IT기업에 대한 지원활동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이를 올해 핵심 IT추진전략으로 중점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