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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이범래 "원칙지키는 국회의원 되고싶다"


17대에서 고배를 마신뒤 18대 서울 구로갑에서 재도전에 성공한 한나라당 이범래 의원은 "'원칙을 지키는 국회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 의원은 18대 총선에서 서울 구로갑에 재도전할 당시 통합민주당 이인영 의원과 '40대 기수 리턴매치'를 펼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17대에서 탄핵 역풍으로 고배를 마신 만큼 18대 총선 승리는 그에겐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이 의원은 11일 아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18대 국회에서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은 그동안 양산됐던 많은 법률을 검토해서 우리나라와 우리사회에 맞는 그런 법률로 바꿔 놓고 싶다"며 "우리에게 맞는 법률로 만드는 것을 저의 사명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오세훈 시장의 '서남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발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구로갑은 서울에서 가장 낙후된 곳 중 하나지만 다행이 오세훈 시장이 '서남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해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본다"며 "공장부지 이전과 국민들이 원하는 시설들이 들어 올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구로갑에 발전을 위한 ▲남부순환로 평탄화 완전개통 ▲항동'서울푸른수목원' 조성사업 재추진 ▲온수역세권 6만평 특별계획구역 지정 ▲오류역 철도공사부지 복합민자역사 유치 등을 추진키로 했다.

/민철기자 mc0716@inews24.com·동영상 정소희기자 ss082@inews24.com·사진 류기영기자 ry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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