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이 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RIA) 솔루션을 출시, 외산 벤더에 도전장을 내민다. 특히 오픈소스 기반의 확장된 RIA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22일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 www.tomatosystem.co.kr)은 X인터넷에 강점을 둔 RIA 제품 '엑스리아'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외산벤더의 제품이 화려한 그래픽을 선보이지만 기간계 시스템 적용이 쉽지 않고, 개발 비용이 비싸다는 한계를 지닌 반면, 엑스리아는 업무처리 시스템에 적용하기에 보다 용이하다는 게 특징이다.
◆엑스리아 소스 코드 오픈소스 제공
이번 제품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강한 기존 X인터넷의 기능과 화려한 그래픽을 지향하는 RIA 기능을 통합했다.
또 특정 운영체제(OS)와 웹브라우저에 관계없이 접근할 수 있다. 인터넷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등의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동일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제공한다. 윈도, 리눅스, 맥 등의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에이작스(Ajax)를 동시에 지원해 개발 편의성도 높였다. 벡터 그래픽인 SVG(Scalable Vector Graphics)와 VML(Vector Markup Language)을 지원, 생산성을 개선했다.
아울러 기능 구현을 위해 PC에 별도 모듈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클린브라우저 환경을 지원한다.
회사측은 엑스리아의 소스 코드를 오픈소스로 제공, 사용자층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오는 7월에는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트를 오픈할 계획이다.
사이트 활성화를 위해 개발자 명예의 전당, 오프라인 프로젝트실 제공, 베스트 참가상 등의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엑스리아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검증된 X인터넷의 장점과 사용자경험(UX)을 중시하는 RIA의 장점을 결합한 솔루션"이라며 "X인터넷·RIA시장에서 오픈소스 전략으로 차별화, 올해 7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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