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예정된 국민은행의 지주회사 전환이 주가에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일 것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2일 현대증권은 국민은행이 지주회사 호재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며 실적 추정치 및 적정주가를 상향 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4월 30일 이사회를 열어 KB금융지주회사(가칭)으로 변경 상장을 예고했다.
KB금융지주회사는 약 3억6천만주를 발행하며 국민은행 한주 당 지주회사 주식 한 주로 교환된다. 지주회사에 포함될 자회사는 국민은행, KB자산운용, KB투자증권 등이다.
현대증권 구경회 연구원은 "국민은행 지주회사 전환은 이미 예고되었기 때문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향후 비은행 부문의 비중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미미하지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국민은행 주가는 3.15% 상승한 7만2천100원을 기록 하며 선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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