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데스크톱 안티 바이러스·웹 프록시·데이터유출방지(DLP) 스캐너의 취약점을 보완하겠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co.kr)는 안티스팸 및 안티스파이웨어 사업본부인 아이언포트 시스템즈가 전 제품 라인에 데이터 유출 방지(DLP) 및 이메일 암호화 기능을 보강하기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시스코는 아이언포트 이메일 보안 장비 운영체제인 '에이싱크운영체제(AsyncOS)'에 DLP와 이메일 암호화 기능을 내장, 기업의 정보 보호 업무를 효율화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관련 기술 소개를 위해 방한한 시스코 시스템즈 아이언포트 사업본부 매니저 샬랍 모한은 "IDC 자료에 따르면 데이터 유출 사고의 84%는 기업들이 주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사용하는 직원들의 이메일과 인터넷 통신을 통해 발생한다고 나타났다"며 "기밀 데이터 유출 방지를 위한 솔루션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시스코 아이언포트는 스팸, 바이러스 필터링 등 이메일 보안 기능에 콘텐츠 생성·메시지 암호화·검역 및 아카이빙 기능이 통합된 단일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기존 DLP 솔루션 운영을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추가로 장착해야 했지만 아이언포트 사용 고객은 별도 추가 없이 DLP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는 것.
DLP·이메일 암호화 기능은 아이언포트 제품인 ▲웹 보안 장비인 'S시리즈' ▲이메일 보안 장비 'C시리즈' ▲정책 및 런타임 데이터 중앙 관리 통합 장비인 'M시리즈'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손선목 상무는 "업계 최대 규모의 이메일과 웹 침입 탐지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인 '센더베이스'와 운영체제 '에이싱크'는 독자적인 기술"이라며 "중소기업(SMB)을 넘어선 대기업을 공략, 시장 규모를 키우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스코 시스템즈는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보안 기능을 통해 기존 고객들이 안티스팸 제품을 활용, 데이터 유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