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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로봇 전문가, 원주로 모인다


산자부, '2007지능형로봇 그랜드워크숍' 29~31일 개최

로봇 관련 전문가 450여명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원주로 모인다. 산업자원부는 오는 2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원주 오크밸리에서 '2007 지능형로봇 그랜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로봇 정책, 기술, 시장 및 사업화 등 로봇산업의 전 분야에 걸친 주제를 토의하는 종합 워크숍으로 지능형로봇 관련 연구소, 협회 등의 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로봇관련 행사를 통합한 것이다.

전문가 초청강연, 정책포럼, 로봇비즈니스협의회 창립총회, 기술 세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워크숍 기술세션은 3개 주제(▲로봇시장과 기술발전방향 ▲산학연간 기술교류 ▲로봇사업화 전략)로 나뉘어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열리는 로봇산업정책포럼(의장 김진오 광운대 교수) 3차 회의에서는 지난 8월 국회에서 입법발의된 지능형로봇 개발 및 보급촉진법의 제정 취지가 발표되며 '로봇윤리헌장' 초안이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2일째 오전에는 지능형로봇 관련기업 30개사와 산학연 로봇 전문가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산학연 로봇비즈니스 협의회 창립총회'도 개최된다.

또 지자체별 역량을 분석하고 로봇 관련 정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지자체 대상 특별세션도 운영된다.

특히 로봇랜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자체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산자부 미래생활산업본부장이 주재하는 지자체 간담회가 오는 30일 오후에 개최된다. 마지막날에는 지역간 로봇산업 연계 강화를 위한 '지자체별 로봇산업 육성전략' 세션도 개최된다.

산자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학연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를 형성해 로봇분야의 산업역량을 한 곳으로 결집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로봇분야의 대표적 워크숍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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