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이 이지온 디지털 도어록으로 남미 시장에 진출했다.
서울통신기술을 지난 1월 말, 칠레 시장에 이지온 디지털 도어록을 선보였으며 현지 언론에 소개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칠레 일간지 'Las Ultimas Noticias'는 IT 특집면에서 '디지털 도어록이 열쇠와 굿바이하도록 한다'는 기사를 통해 이지온 도어록을 소개했다.
현재 칠레는 디지털 도어록이 대중화되지 않은 상태다. 서울통신기술은 한-칠레 FTA로 관세 없이 저렴하게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활용, 칠레 시장 진출을 기반으로 브라질, 파라과이 등 남미 신흥시장에 자사 도어록을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통신기술 관계자는 "연간 4천~5천대의 도어록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소득수준 상위 10% 거주지역 등 디지털 도어록을 구매할만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통신기술은 주택 외에도 사무실 등 회사 보안이 필요한 곳 등 디지털 도어록의 수요처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통신기술은 지난 2005년 일본에 100만달러 규모의 디지털 도어록을 공급했으며 대만, 홍콩 시장 진출에 이어 남미 시장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조지연기자 digerat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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