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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리눅스 PC 공급 검토하고 있다"


델이 PC 기본 운영체제로 리눅스를 탑재할 것인가?

로이터통신은 6일(현지 시간) 델 대변인을 인용해 델이 자사 컴퓨터에 윈도 대신 리눅스를 기본 탑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로드 대변인은 이날 "최근 3주 동안 델 웹사이트에 설치된 제안함에 접수된 리눅스 탑재 관련 요청 건수가 10만 건을 넘었다"라고 밝혔다. 로드 대변인은 "우리들은 고객들이 리눅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있으며, 이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로드 대변인에 따르면 현재 델은 석유 및 가스 탐사 작업용으로 만들어진 하이엔드 리눅스 데스크톱을 제외한 모든 기종에 윈도를 기본 탑재하고 있다.

하지만 델이 지난 2월 16일 웹 사이트에 고객 제안 코너를 선보인 뒤 리눅스를 탑재해달라는 요청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로드 대변인이 밝혔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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