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출신 승리, 내년 아빠 된다…20대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

빅뱅 출신 승리, 내년 아빠 된다…20대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 출신 멤버 승리. [사진=연합뉴스 ]

28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승리는 20대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최근 법적 부부가 됐다. 아내는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결혼 소식에 앞서 한 매체가 출산 예정 소식을 전해 일각에서는 승리의 혼전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승리는 일간스포츠에 "현재로서는 결혼식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승리는 최근 특수폭행 혐의로 피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 8월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남성 A씨를 소주병으로 위협하고 폭행했다는 의혹이다.

승리 측은 이와 관련해 소주병을 집어 든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상대방에게 휘두르거나 폭행·협박한 사실은 없다고 반박했다. 양측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수사를 통해 가려질 전망이다.

승리는 2006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거짓말', '붉은 노을'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9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연루되면서 팀을 탈퇴했다.

승리는 이후 성매매알선, 성폭력처벌법 위반, 상습도박 등 총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6개월형을 살았으며, 지난 2023년 2월 출소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