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기다릴 필요 없겠네"⋯롯데웰푸드, '10분 치킨' 내놨다

"배달 기다릴 필요 없겠네"⋯롯데웰푸드, '10분 치킨' 내놨다

100% 닭다리살 사용⋯온라인서 대형마트까지 판매 확대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롯데웰푸드가 배달 치킨의 맛과 식감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순살치킨 신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는 냉동 순살치킨 신제품 '쉐푸드 치킨' 4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쉐푸드 치킨 신제품. [사진=롯데웰푸드]

신제품은 △꽈사삭 크리스피 치킨 △꽈사삭 핫크리스피 치킨 △슈프림 치킨 △고추마요 치킨 등 4종이다.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크리스피 치킨 2종과 소스를 활용한 양념 치킨 2종으로 구성했다.

4종 모두 100% 닭다리살을 사용했다. 두 차례 튀긴 뒤 급속 냉동하는 방식으로 튀김옷의 바삭한 식감과 속살의 촉촉함을 살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꽈사삭 크리스피 치킨과 꽈사삭 핫크리스피 치킨에는 쌀과 옥수수, 감자 등으로 만든 5종의 크럼블을 입혔다. 핫크리스피 치킨에는 별도의 매콤한 양념을 더했다.

쉐푸드 치킨 4종. [사진=롯데웰푸드]

슈프림 치킨은 양념치킨 소스와 슈프림 소스를 함께 구성했다. 두 소스가 별도로 제공돼 취향에 따라 부어 먹거나 찍어 먹을 수 있다. 고추마요 치킨에는 고추마요 소스와 할라피뇨 슬라이스를 곁들였다.

조리시간은 에어프라이어 기준 10분이다. 고추마요 치킨은 전자레인지로도 조리할 수 있다. 제품 용량은 각각 330g이며 온라인을 시작으로 대형마트 등으로 판매채널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외식이나 배달을 통해 즐기던 다양한 치킨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바삭한 식감과 소스의 조화에 공을 들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식생활에 맞춰 냉동 치킨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쉐푸드'의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 기존 만두와 김밥, 돈까스 등 냉동 간편식에 이어 이번 순살치킨까지 라인업을 추가하며 냉동 간편식 시장 공략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