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는 오는 28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평균 2.5%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버거 단품과 세트 22종의 가격이 100~400원 오르고 사이드 메뉴 일부 품목도 100~200원 인상된다.
다만 대표 메뉴인 '어메이징 더블', '어메이징 더블치즈', '어메이징 더블살사'는 가격 조정 이후에도 단품 4000원대, 세트 6000원대를 유지할 계획이다.
최근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으로 가격 인상 흐름이 이어지면서 소비자 부담도 커지고 있다. 올해 들어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맘스터치 등이 잇따라 일부 메뉴 가격을 올린 바 있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지속적인 비용 상승 속에서 고객 부담과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 여건을 함께 고려해 가격 조정 폭을 최소화했다"며 "원재료 구매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를 통해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