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술집의 테이블 위에 놓인 휴지통에 소변을 본 남성의 CCTV 화면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1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10시께 인천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제보자 A씨의 가게에 한 남성이 들어와 떡볶이와 소주 등을 주문했다.
이 남성은 들어올 당시부터 취한 상태였으며, 이후 A씨의 가게에서도 지나치게 만취한 모습을 보여 직원이 나가달라고 권유했다고 한다.
그러나 해당 남성은 나가지 않고 버티더니 밤 12시 무렵에는 테이블에 있는 휴지통을 들고 그 자리에서 바지 벨트를 풀더니 휴지통에 소변을 보는 행동을 저질렀다.
직원의 이야기를 들은 A씨는 '경찰에 신고하라'고 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결국 해당 남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박지훈 변호사는 "공연음란죄와 무전취식으로 체포됐다"며 "또 두달 전 쯤에도 무전취식으로 체포됐던 남성이 있는데 해당 남성과 동일인으로 추정된다고 한다"고 전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