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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올데이, 장어·전복·생멜론 여름 신메뉴 출시

일부 매장서 선출시⋯30일부터 전국 매장서 판매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샤브샤브 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장어와 전복, 생멜론을 활용한 여름 신메뉴를 선보인다.

샤브올데이가 여름 신메뉴를 출시한다. [사진=샤브올데이]

샤브올데이는 '썸머 에너지 업(SUMMER ENERGY UP)'을 주제로 보양식부터 디저트까지 여름철 수요를 겨냥한 메뉴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 메뉴는 통영 앞바다에서 통발로 잡은 자연산 장어를 활용한 '통영 자연산 장어구이'와 '통영 자연산 장어덮밥'이다. 완도산 전복을 올린 '완도산 전복 톳 비빔밥'도 함께 선보인다.

강원도식 들기름 막국수는 물·간장·비빔 등 세 가지 방식으로 구성했으며, '로제 마라샹궈'와 '갈릭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도 신메뉴에 포함됐다.

디저트는 곡성산 생멜론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생 머스크 멜론과 멜론 쇼트케이크, 멜론 프로슈토, 멜론빙수, 멜론 사고 등을 2만원대 가격에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수박젤리도 함께 마련했다.

마라 육수에 곁들이는 토핑도 강화했다. 푸주와 분모자, 옥수수면을 새로 추가해 마라 메뉴를 선호하는 젊은 고객층과 여름방학 외식 수요를 겨냥했다.

이번 신메뉴는 통영 장어와 완도 전복, 곡성 멜론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샤브올데이는 산지와 연계한 제철 식재료 메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메뉴는 지난 2일 서울오금점, 16일 부산해운대·부산수영점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30일부터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 통영 자연산 장어구이와 장어덮밥, 생 허니 멜론 프로슈토 등 일부 메뉴는 디너와 주말에만 제공된다.

샤브샤브 뷔페 업계는 고기와 채소 중심의 기본 구성에서 벗어나 지역 특산물과 계절 메뉴를 강화하고 있다. 외식 물가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번의 방문으로 보양식과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가족 단위와 젊은 고객을 동시에 끌어들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다양한 제철 특산물과 지역 상품 증정, 여행 패키지 등 산지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