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세종시에서 귀가 중인 여고생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9시 40분쯤 세종시 소담동 한 교차로에서 3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했다.
![세종시에서 귀가 중인 여고생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image.inews24.com/v1/fc5fc886fb781e.jpg)
해당 차량은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던 10대 고등학생 B양을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B양은 다발성 골절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중이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았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인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시에서 귀가 중인 여고생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image.inews24.com/v1/995e5a04c30bb7.jpg)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울러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 적용도 검토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