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충남 서산 한 아파트에서 스윙카를 타던 중 승용차에 치인 초등학생이 사고 4일 만에 숨졌다.
2일 경찰, 뉴스1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1시 59분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 한 아파트단지에서 초등생 A군 등 8세 남아 2명이 스윙카를 타던 중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A군 등은 아파트 내 사거리에 진입하던 중 50대 B씨가 몰던 승용차량과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사고 후 승용차에 깔리기도 했으며 특히 A군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A군은 수술 등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1일 오후 10시쯤 끝내 사망했다.

A군과 함께 있던 C군은 머리에 중상을 입었으나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