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기 김포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일 김포경찰서,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3분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사람 같은 물체가 물 위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현장으로 출동해 수색을 벌인 끝에 요트 계류장 인근에서 30∼40대로 추정되는 남성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의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소방은 시신을 인양한 뒤 경찰에 인계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체적인 사망 원인 등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