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관중석에 앉아 파라과이를 응원하던 한 여성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된 뒤 세계적인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나이엘 아길레라. [사진=나이엘 아길레라 인스타그램 ]](https://image.inews24.com/v1/4d72fda257a56c.jpg)
24일 일본 매체 더월드는 "파라과이 대표팀을 응원하던 나이엘 아길레라가 월드컵을 계기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파라과이 출신 모델 겸 인플루언서 나이엘 아길레라다. 그는 지난 20일 열린 파라과이와 튀르키예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관중석 응원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히며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파라과이 유니폼을 입고 열정적으로 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은 방송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관련 영상과 사진은 수백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세계 각국 축구 팬들의 관심도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영화 속 인물 같다" "비현실적인 미모다" "AI로 만든 사람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나이엘 아길레라. [사진=나이엘 아길레라 인스타그램 ]](https://image.inews24.com/v1/07e09fe91a252c.jpg)
아길레라는 이후 이번 대회를 대표하는 '월드컵 여신'으로 불리며 인지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그는 최근 패션 브랜드와 광고업계로부터 잇따라 협업 및 모델 제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럽게 쏟아진 관심에 대해 아길레라는 "튀르키예가 내게 행운을 가져다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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