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서울 콘서트 도중 안전 펜스가 무너져 관객 3명이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20주년 기념 투어 'SUPER SHOW 10 SJ - CORE in SEOUL' 공연 막바지에 무대 객석 측면에 설치된 안전 펜스가 무너졌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서울 콘서트 도중 안전 펜스가 무너져 관객 3명이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https://image.inews24.com/v1/46eebc7a722cbf.jpg)
당시 사고는 슈퍼주니어 멤버가 앵콜 무대 도중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가오자, 손을 내민 관객들이 안전 펜스 쪽으로 몰리며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인해 펜스 인근에 있던 관객 3명이 아래로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
사고 이후 SM 측은 공지문을 통해 "부상자들은 사고 직후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어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 의료진으로부터 염좌 및 타박상으로 2주간의 안정 및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가족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부상 당한 관객분들이 완쾌될 수 있도록 치료를 지원하고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서울 콘서트 도중 안전 펜스가 무너져 관객 3명이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https://image.inews24.com/v1/ceffbb96f80ca2.jpg)
그러면서 "공연 주최사로서 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 향후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 안전 점검 및 관객 안전 관리에 만전이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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