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청주 한 공원묘지에서 비석을 설치하던 60대 직원이 비석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 42분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한 공원묘지에서 해당 묘지 관리 직원인 60대 남성 A씨가 비석에 깔렸다.

당시 A씨는 기울어진 대형 묘지 비석을 세우는 작업을 하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A씨 등 3명의 작업자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유압 장비 등을 이용해 A씨를 구출했다. 그러나 A씨는 심정지 상태였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