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충청남도 태안군 한 펜션에서 5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5시 50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 한 펜션에서 5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펜션 주인이 수영장 욕조에 쓰러져 있던 두 사람을 보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해당 남녀 시신 2구를 수습한 뒤 경찰에 인계했다.

이들은 지난 24일 오후 3시쯤부터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남녀가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며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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