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정부 전산 시스템 마비 사태'가 한 달 넘게 지속되는 가운데 장애 발생 시스템의 85% 이상이 복구됐다.

3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장애가 발생한 시스템 709개 중 605개가 정상화됐다. 현재 전체 시스템 복구율은 85.3%다.
전날 오후 6시 대비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질병관리청 온디즈시스템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지원시스템 △행정안전부 온라인청원시스템 △행정안전부 온라인 청원 검증시스템 등 5개 시스템이 추가로 정상화됐다.
업무 영향도, 사용자 수, 파급도 등의 합산 점수가 90점 이상인 '1등급 정부 전산 서비스 시스템'은 40개 중 38개가 복구돼 95.0%의 복구율을 기록 중이다.

이외 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각각 2등급 86.8%(68개 중 59개), 3등급 85.1%(261개 중 222개), 4등급 84.1%(340개 중 286개)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