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뷰 조망 대단지"⋯'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입주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인천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가 입주단계에 들어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특화 설계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단지로 조성됐다는 평가에서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84㎡ 아파트 1343가구, 53~82㎡ 오피스텔 97실 등으로 구성된 총 144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특히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인근에서 찾아볼 수 없는 최고 35층 초고층 설계로 앞뒤로 탁 트인 시티뷰 조망권을 확보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넓은 조경 면적도 눈길을 끄는 요인이다. 대지면적의 약 30%가량이 조경 면적으로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수경시설, 주민운동시설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게 조성된다.

내외부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편의 시설을 갖췄다. 단지 내부 커뮤니티에는 맘스카페,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독서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효성문화공원과 효성수영장이 있어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상업시설 ‘디오아제’도 기대를 모은다. 디오아제는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구성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서울, 부천 등 인접 도시로 연결되는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7호선 산곡역이 인접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부평IC와 서인천IC 및 수도권 제1 외곽 순환도로 이용도 편리한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제일건설 ‘풍경채’의 브랜드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제일건설은 2025년 기준 국토부 시공능력평가 17위, 조경실적 1위를 자랑하는 주거 브랜드다. 특히 제일건설의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견본주택은 최근 한국디자인진흥원(KIDP) 주관 디자인 분야 시상식 ‘202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실내 건축 디자인상을 수상하면서 디자인 분야에서도 우수성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높은 브랜드 가치가 기대된다.

한편, 제일건설은 이번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와 함께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 오션’의 입주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