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번호이동 과열? 아이폰7 출시 이틀새 6만건

개통 몰리고 일부 유통점서 불법 지원금 지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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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시장 가입자 경쟁이 애플 아이폰7 출시로 가열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7 출시 첫날인 21일 번호이동 건수는 3만6천987건, 둘째날인 22일 2만5천985건으로 이틀새 약 6만3천건을 기록했다.

이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장 과열로 보는 일 2만4천건을 상회하는 수치다. 아이폰7 출시 전엔 일 평균 1만5천건 내외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통신사별로 SK텔레콤이 지난 22일 1천85명이 순감했다. KT는 417명, LG유플러스는 668명 순증했다. 지난 21일엔 SK텔레콤이 1천739명 순감했고,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106명, 1천677명 증가했다.

이는 아이폰7이 출시 첫날에만 10만대 이상 개통이 이뤄졌고, 일부 휴대폰 유통점에서 불법 지원금을 지급하며 가입자를 유치한 탓으로 풀이된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가 단종되기까지마케팅 경쟁을 할 수 없었던 이통사들이 실탄을 장전한 측면도 있다"며 "아이폰7 출시로 이통사들이 리베이트(판매수수료)를 올려 가입자 유치 경쟁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이뉴스24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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