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게임피아는 캡콤 아시아와 협력해 '데드라이징 2'의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Xbox One 버전을 한글화해 27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데드라이징 2'는 좀비 지옥으로부터 딸 케이티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척 그린'의 이야기를 그렸다.
전작과 달리 '데드라이징 2'에서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로딩이 거의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됐다. 이로 인해 1만이 넘는 좀비를 하나의 맵에서 만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 늘어났으며 게임 중에 아이템을 합성해 새로운 무기를 개발할 수 있다.
특히 PS4와 Xbox One 버전에는 게임 내 모든 의상(코스튬)을 이용할 수 있는 다운로드 콘텐츠(DLC)가 포함됐다.
'데드라이징 2'의 심의 등급은 18세 이용가이며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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