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정보올림피아드 종합 4위

한국대표단 전원 메달획득


[민혜정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은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제28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International Olympiad in Informatics, IOI)에서 우리나라가 종합 4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총 80개국 30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수상하여 종합 1위를 한 중국, 러시아, 미국에 이어 이란, 일본과 함께 공동 4위를 달성했다.

국제정보올림피아드는 1989년 불가리아에서 제1회 대회가 개최됐으며, 세계 각국의 정보과학 수준을 겨루고 컴퓨터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활동 촉진과 정보과학교육의 국제적 상호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참가선수는 20세 미만의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국가별로 4명씩 출전한다.

우리나라는 1992년 독일에서 개최된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래 매년 출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종합 1위를 2차례 달성하는 등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미래부는 "국제정보올림피아드를 통해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춘 영재를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해 소프트웨어(SW) 인력 저변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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