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 게임 '삼검호2'의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윈드플레이(대표 짱팅)가 개발한 '삼검호2'는 지난 8일 서비스 2주년을 맞은 무협 역할수행게임(RPG) '삼검호'의 후속작이다. 실시간 전투와 보다 향상된 그래픽, 협객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출전시키는 전투 등이 특징이다.
오는 8월 2일부터 9일까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메인 캐릭터와 최대 4명 협객을 동반해 펼치는 전투, 개인 및 파티 던전, 문파 간 필드 전투 시스템 '문파시련'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테스트 사전 신청자 전원에게 절세미녀 협객 '남연옥'과 육성 아이템 4종이 담긴 '쿼드 파워 패키지'를 출시 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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