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경제전문가 추천 '생생 경제 이야기'

경제부 기자들이 만들어…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문영수기자] 대연출판사의 '경제부 기자가 들려주는 생생 경제 이야기'는 김중수 전 한국개발연구원장, 진념 전 경제부총리 등 경제 전문가들이 추천한 경제 도서다. 신문사 경제부 기자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경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전 32권.

'생생 경제 이야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뿐 아니라 미취학 어린이도 쉽게 경제 개념을 익힐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아동도서 전문 거래 쇼핑몰 개똥이네에서도 베스트 도서에 올라있다.

'생생 경제 이야기'는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됐다. 돈의 개념과 올바른 지출을 담은 '금융과 경제(9권)', 실생활에서 경제를 익히는 '생활과 경제(7권)', 기초 경제 원리를 배우는 '기업과 국가경제(8권)', 인물을 통해 경제를 배우는 '경제 인물 이야기(6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