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넥슨, 신작 '아틀란티카 히어로즈' 첫선


'영웅의 군단: 레이드' 대대적 개편…25일부터 테스트

[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의 신작 모바일 게임 '아틀란티카 히어로즈'가 16일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아틀란티카 히어로즈는 '아틀란티스'의 비밀을 풀어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네 명으로 구성된 팀 플레이 전투와 캐릭터를 교대로 활용해 전략적 재미를 높인 '태그' 액션을 구현했다.

연내 출시될 예정인 이 게임은 엔도어즈(대표 신지환)에서 개발 중이던 '영웅의 군단: 레이드'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한 작품이기도 하다.

넥슨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첫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테스트 사전등록은 24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아틀란티카 히어로즈를 개발한 최부호 총괄 프로듀서는 "그동안 전략 RPG 장르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 새로운 모바일 액션 RPG 장르로 선보이게 됐다"며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온 아틀란티카 히어로즈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넥슨, 신작 '아틀란티카 히어로즈' 첫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