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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3주 연장 확정


SBS 측 "시청자들 성원에 3주 연장"…후속은 '내 사위의 여자'

[장진리기자]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3주 연장 방송이 확정됐다.

SBS는 5일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3주 연장 방송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2일 첫 방송된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관계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약 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침드라마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3주 연장을 확정, 오는 1월 1일 종영된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회를 거듭할수록 관계가 역전된 가족간의 새로운 이야기가 계속 등장하면서 재미를 더해왔고, 이에 따라 연장을 결정했다"며 "현재 배우분들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더욱 연기에 몰두하고 있다. 이들이 또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 가면서 끝까지 아침 안방의 시선을 사로잡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는 1월 4일부터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가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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