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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불륜 NO, 친분 유지할 것"


불륜설 거듭 부인 "강용석 이상한 사람 아니다"

[장진리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과 불륜설에 휩싸인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거듭 세간의 소문을 부인했다.

도도맘이라는 블로그 필명으로 잘 알려진 김미나 씨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강용석 변호사와는 불륜이 아니다"라고 재차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다.

강용석과의 관계를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도도맘 김 씨는 "후회하지 않는다. 후회하는 성격이 아니다"라며 "처신이 다르고 번복했던 부분들이 없었으면 조금 더 나았을 거라는 생각은 든다"고 고백했다.

"앞으로 더 이상 인터뷰는 하지 않겠다"는 도도맘 김미나 씨는 "강용석 변호사님은 이상한 사람이 아니다. 불륜으로 사귀었다면 이 관계가 끝이 나야 된다. 그러나 변호사님과의 친분은 유지할 것"이라고 강용석과는 계속 교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불륜설에 휩싸인 강용석은 현재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변호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채널A '쾌도난마'에 출연한 강용석은 "요즘 제 심정은 잔잔하다. 언젠가 잊혀질 거라 생각한다. 결혼 23년 동안 별 일이 다 있어서 이 정도 일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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