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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측 "조기종영? 논의조차 된 적 없다"


'애인있어요' 뜬금 없는 조기종영설 "사실무근, 당황스럽다"

[장진리기자] '애인있어요' 측이 조기종영설을 일축했다.

'애인있어요' 측 관계자는 4일 오후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애인있어요' 조기종영은 전혀 논의된 바 없는 문제"라고 조기종영설에 선을 그었다.

이 날 한 매체는 방송가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애인있어요'가 조기종영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애인있어요' 후속작으로는 김수현 작가의 후속작 '그래, 그런 거야'가 예정보다 앞당겨 편성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애인있어요' 조기종영은 전혀 논의조차 된 적 없는 이야기라 당황스럽다. 조기종영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드라마가 현재 상승세를 타면서 촬영 현장 분위기도 최고인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총 50부작 드라마로 지난 1일 20회가 방송됐다. 현재는 김현주-지진희-이규한-박한별의 사각 로맨스가 심화되며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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