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프트웨어꾼들 모여라"

미래부 '제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카톤' 개최


[김국배기자] 전국 각지의 소프트웨어(SW) 개발자들이 모여 아이디어와 프로그래밍 대결을 펼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카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발표했다.

SW융합 해카톤이란 42.195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창작제품(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내는 협업 프로젝트다.

이번 대회는 'SW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사회문제 해결방안 도출'을 주제로 ▲아이디어 경쟁부문인 '상상 트랙' ▲아이디어를 실제로 프로그래밍해 시제품을 제작하는 '도전 트랙'의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미래부장관상 등 총 10개 팀(대상2, 우수8)을 시상하고 수상팀 전원에게는 연구개발(R&D), 창업 지원 등 관련 지원 프로그램 연계 혜택을 준다. 대상 수상 2개팀에게는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SW 글로벌 기업의 창업 문화를 견학할 수 있는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SW개발자, 예비창업자, 학생 등 276명 87개 팀이 참여하며 이 가운데 제출 서류 적격성 검토를 통해 최종 260여명 70개팀을 선발해 대회를 추진하게 된다.

미래부 서석진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전국 소프트웨어꾼들이 모이는 이번 부산 대회를 통해 창조경제의 비타민인 SW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SW중심사회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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