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대구, 경남에 극적인 1-0 승리


서울 이랜드도 고양 2-0 격파

[최용재기자] 대구FC가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대구는 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21라운드 경남과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류재문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10승6무3패, 승점 36점을 기록한 제주는 K리그 챌린지 2위를 유지하면서 리그 1위 상주 상무(승점 40점)를 승점 4점차로 추격했다.

서울 이랜드도 승전보를 울렸다. 서울 이랜드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1라운드에서 타라바이와 주민규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서울 이랜드는 10승4무5패, 승점 34점을 기록하며 리그 3위를 굳건히 지켜냈다.

안산 와스타디움에서는 강승조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운 안산이 수원을 1-0으로 무너뜨렸고, 속초종합운동장에서는 조석재의 선제 결승골로 충주가 강원에 1-0 승리를 거뒀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는 부천과 안양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구, 경남에 극적인 1-0 승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