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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유니버시아드 대표팀도 점검한다


슈틸리케 감독, 9일 한국-우루과이 8강전 관전

[최용재기자]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유니버시아드 남자 축구대표팀도 점검에 나섰다.

슈틸리케 감독은 K리그 클래식을 비롯 K리그 챌린지, 올림픽 대표팀, 청소년 대표팀 등 한국 축구의 모든 연령대 선수들은 점검하고 체크하고 있다. 이제 슈틸리케 감독의 시선이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으로 향하고 있다.

김재소 감독이 이끄는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대만, 이탈리아, 캐나다에 3연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오는 9일 정읍종합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8강전을 치른다.

슈틸리케 감독이 우루과이와의 8강전을 관전하기 위해 직접 정읍종합경기장을 찾는다.

슈틸리케 감독의 이런 행보는 오는 8월1일부터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을 위한 행보다. 동아시안컵은 북한, 일본, 중국, 한국 4개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유럽파를 차출할 수 없는 대회다. 따라서 국내파 위주의 대표팀을 꾸려야 하고,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에서도 경쟁력 있는 자원을 발굴할 계획인 것이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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