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7의 전성시대…OS 점유율 60%

윈도8와 8.1은 16%…맥 OS X 8%


[안희권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신 운영체제(OS) 윈도8과 8.1을 출시한지 3년이 됐지만 점유율은 20%를 밑돌고 있으며 2009년 버전인 윈도7이 60%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웹트래픽 분석업체 넷애플리케이션스가 조사한 6월 세계 OS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윈도7 점유율은 5월보다 3.22%포인트 증가한 60.98%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후속버전인 윈도8은 0.67%포인트 감소한 2.90%, 윈도8.1의 점유율은 0.24%포인트 늘어난 13.12%로 파악됐다. 윈도8과 8.1을 전부 합친 점유율은 전월 16.45%에서 소폭 줄어든 16.02%였다.

MS가 이달 29일 윈도10을 출시하면 윈도8과 8.1의 점유율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윈도7은 당분간 윈도 제품 가운데 가장 인기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윈도7은 2012년 9월 윈도XP를 추월했고 지난해 5월 점유율 50%를 돌파했으며 올해도 꾸준하게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이에 비해 윈도비스타의 점유율은 지난달보다 0.39%포인트 줄어든 1.62%, 윈도XP는 2.62%포인트 감소한 11.98%였다. 윈도 전체 점유율은 90.85%로 전월대비 0.22%포인트 줄었다.

이 감소분을 맥 OS X과 리눅스가 챙겼다. 맥 OS X은 0.19%포인트 증가한 7.54%, 리눅스는 0.04%포인트 늘어난 1.61%로 조사됐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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