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석기자] 볼보트럭코리아(대표 김영재)는 12일 '유로6' 모델 사전예약 고객이 300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오는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유로6 모델은 더욱 강화된 편의사항과 효율적 연비를 갖췄다. 유로6 모델은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시프트 듀얼클러치'를 세계 최초로 적용해 유럽의 권위 있는 상인 '2014 올해의 품질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로6 모델은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인 일체형 무시동 에어컨 및 순정 내비게이션, 무선 작업리모컨 등 기존 옵션을 기본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월까지 계약을 마치는 사전예약 고객에게만 추가 할인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재 사장은 "3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향상된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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