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사람 간섭 없이 부가가치 만들 수 있어"


정보처리학회, '인터넷화폐의 미래전망 세미나' 개최

[정은미기자] "사물인터넷은 유일하게 식별되는 임베디드 디바이스(embedded syste)를 인터넷상에서 서로 연결해 사람의 간섭 없이 부가가치 서비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인호 고려대 교수는 22일 한국정보처리학회가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 'ICT 기술융합과 인터넷화폐의 미래전망'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인 교수는 "사물(서비스 제공자)이 다른 사물들(서비스 사용자)에게 자기의 센서를 이용해 유용한 데이터를 제공한다면 서비스 사용자인 사물들은 서비스 제공자인 사물에게 사람의 간섭 없이 대가를 지불을 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이용해 무인 사물인터넷에서 지불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또 이날 NIPA 전준수 단장은 '대한민국 IoT 2015년 사업화 및 정책 방향'에 대해 ▲금융결제원 최석민 팀장은 '지급 결제제도의 변화와 전망' ▲금융보안연구원 조규민 본부장은 '최신 사이버 금융보안 이슈 및 전자지급결제와 FDS' ▲ETRI 최대선 실장은 '스마트 인증, 결제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 등에 대해 발표했다.

정보처리학회 조성갑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IoT(사물인터넷), 금융+ICT융합, 모바일결제시장의 확산 등 본격적인 융합의 시대의 도래에 따라서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인터넷 화폐와의 융합 기술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 볼 수 있었다"면서 "관련 기업의 사업화 및 정책 수립 등에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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